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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[주간 명산] 둥근 보름달 마주하는 '달의 산'…추석 연휴 월출산 정취 속으로
      한 해 중 가장 밝고 풍성한 보름달이 차오르는 한가위입니다. 추석연휴를 맞은 이번 주말에는 은은한 달빛을 가득 품은 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? 전남 영암의 월출산(月出山)은 이름 그대로 '달이 떠오르는 산'이라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. 달이 걸려 있을 때의 운치 있는 경관 덕분에 붙여진 이름입니다. 오랜 세월 풍화작용이 만들어낸 거대한 기암괴석과 웅장한 암릉이 산 전체를 이루고 있어 '호남의 소금강'이라 불리기도 합니다. 천황사, 도갑사, 무위사를 비롯한 고찰들과 국보 마애여래좌상 등 풍부한 문화자원을 품고 있는 월출
      2026-09-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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